수녀회소개 가난한이들의 작은자매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연혁

수도회 연혁
1792
10.25 프랑스의 북부 캉칼에서 창립자 쟌쥬강 태어남.
1817
- 캉칼을 떠나 생 세르방으로 가서 로사리오병원 조무사로 근무.
1823
- 건강의 약화로 병원을 그만둠, 동정녀 르콕의 하녀 겸 친구로 살면서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투신.
1835
- 르콕의 사망 후 그 지역 부유한 가정에서 일함
1839
- 어느 겨울 저녁, 쟌은 눈멀고 반신불수로 구걸을 하다가 길에 쓰러져 있던 할머니 한분을 업고 와서, 자기 침대를 내어드리고 마치 친어머니처럼 보살핀다.
이것이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시작이다. 이어서 젊은 아가씨들이 쟌쥬강의 이 일에 동참하게 된다.
1840
- 규칙서 작성, 공동체의 모습 형성.
- 쟌쥬강과 그 동료들이 유드회의 협력단체인 탄복하올 어머니회의 규칙을 기초로한 기도단체를 만듦
1841
- 천주의 성 요한 의료 봉사 수도회의 마리 강데 수사의 도움으로 쟌쥬강은 모금을 시작. 노인들 12명으로 증가
1842
- 초대 원장으로 선출
-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의 규칙에서 착상을 얻은 의료봉사 단체의 규칙을 정한 후 ‘가난한 이들의 여종’으로 정식 명칭을 택함
1843
- 첫 번째 할아버지 양로원에 입소.
- 쟌은 그 당시 수도회를 돕던 르빠이어르 신부에 의해 원장직을 박탈당함.
1844
- 가난한 이들의 자매회(Sisters of the Poor)라는 명칭으로 변경
1845
-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선정한 몽티옹상 수상
1848
- 모원과 수련원이 투르에 자리 잡음
1849
- 서민들이 즐겨 부르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라는 명칭을 도입하여 최종적으로 확정함
1852
- 쟌쥬강이 투르에서 렌으로 이전한 모원과 수련원으로 불려가 칩거생활 시작
- 브로세이  생-마르크 주교의 수도 규칙 승인으로 교회의 공식 인가를 받은 수도회로 발족. 모원과 수련원이 ‘ 렌 ’(라필티에르)으로 이전
1854
- 교황 비오 9세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를 교황청 직속 수도회로 승인함.
- 36개의 분원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원들 500명에 달함.
1856
- 생페른의 라툴 부지를 매입하고 모원과 수련원을 이전. 라툴 생조셉(La Tour St. Joseph)이라 이름 지음(지금의 총원)
쟌도 수련자들과 함께 그곳에 가서 칩거생활은 계속됨.
1865
- 고정 수익 없이 하느님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고, 그날그날 모금을 해서 살아가기로 결정.
1879
- 레오13세 교황이 수도회 회헌을 7년 기한으로 승인. 수녀들은 2,400명에 달했고 영국, 벨기에 스페인, 아일랜드, 미국,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몰타까지 진출.
08.29 쟌쥬강 선종
1961
- 여러 명의 젊은 한국 여성들이 ‘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 ’가 되기 위해 미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프랑스로 건너감.
1964
- 부총장 중 한 사람이 한국 진출의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
1971
- 3명의 작은 자매들이 한국에 도착, 한국어를 배워 양로원 개원 준비
한국인 수녀들이 처음으로 종신서원 하였고, 그 중 한 수녀가 한국의 양로원 설립을 위해 귀국
1973
- 청주교구 초대 주교이며 청주 성심 양로원 창립자인 미국인 파 야고보 주교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에게 양로원을 넘겨줌
1982
10.0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쟌쥬강을 복자로 선포
1990
- 수원에 ‘ 평화의 모후원 ’ 양로원 개원.
1995
- 수원에 수련원 개원으로 한국에서의 양성 시작.
1997
- 서울에 ‘ 쟌쥬강의 집 ’ 양로원 개원
- 청주 성심 양로원 폐쇄
1998
- 전주 ‘ 성요셉 동산 ’ 양로원 개원
2001
- 전남 담양에 ‘ 예수마음의 집 ’ 양로원 개원
2009
10.11 교황 베네딕도 16세가 쟌 쥬강을 성인으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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