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양로원은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설립한 비영리 사립양로원으로 정부의 보조나 수익 사업이 없이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고 하루하루 모금을 해서 어르신들의 의식주를 해결 했던 창립자 성녀 쟌쥬강의 정신을 이어받아, 은인들의 도움과 수녀들의 모금으로 운영이 되는 무료 양로원입니다.

이 양로원의 설립 목적은...
가난하고 의지 할 곳 없는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사시다가 남은 여정을 잘 마무리 하고, 하느님 품으로 돌아 가 실수 있도록 도와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인종 종교 관계없이 만 70세 이상의 연령으로 부부를 포함한 남녀 어르신들로써 가난하고 의지 할 곳 없는 어르신들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수급자 이어야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요양 시설이 아닌 주거 시설이라 본인에 관한 것은 본인이 할 수 있어야 하며, 자세한 것은 사전(事前) 면담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입주의 뜻이 있으신 어르신은 먼저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집을 선택하시어 전화를 하셔서 입주 담당수녀에게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입주 담당자는 주로 시설장(원장)입니다.
입주 문의를 한 다음, 입주 신청자는 반드신 시설방문을 하시기를 권하며, 그때 입주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 입주담당 수녀와 다른 수녀 한명이 입주 신청자의 거주지를 방문한 다음, 입주가 확정이 되면 서류를 준비하여 미리 보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