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전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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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28 오전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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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위해 호박전, 동태전, 모듬전, 새송이벗서전 그리고 온통 초록색인 매생이전을 부쳤습니다.
역시나 주방 담당 수녀님의 지휘하에 긴 세월 부모님과 자식들을 위해 음식을 하시던 저희 할머니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별 문제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설날 당일에 모두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을 다~ 부치셔서 아쉽게도 먹음직스럽고 예쁜 전을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