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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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29 오전 1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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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하지만 이미 2월 말부터 저희 집 주변에 농사를 짓는 분들은 벌써 올 한 해 농사를 위한 시작을 하셨답니다.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여서 원장 수녀님 과 공동체 수녀님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봄 맞이 정원 돌보기를 하시고 있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정원에 산책 나오시는 어르신들도 늘었구요.
모두들 기지개 한번 크게 펴시고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시고, "하나, 둘, 셋..." 그리고 숨을 내쉬세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