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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동산

마지막 미사

·작성자 :    ·작성일 : 2022-03-28 오전 11:35:58   ·조회수 : 217







저희와 함께 생활하시던 김회인 바오로 신부님께서 빈민 사목이라는 새로운 사목을 전주교구에서 시작하시기 위해서 2월26일 마지막 미사로 저희곁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두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 소식에 슬프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시는 신부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저희 성요셉동산 가족 모두는 함께 할 것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떻게든지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하시고 싶어서 미사가 끝나자 마자 제의실로 달려간 어르신들과 수녀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소임을 위해 저희를 떠나시는 신부님 이십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힘내세요!!!

저희들과의 약속 잊지 마세요.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주시기로 하신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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