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거의 마지막날 성요셉동산 식구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코로나로 성탄미사에 참석 못 하시던 분들도 그리고 직원 선생님들도 함께 오전에 송년 감사미사를 드리고 오후에는 각 부서별로 올 해를 보내며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둡고 무거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어느 할아버지께서 하신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처럼, 절망처럼 보이지만 우리 신앙인의 믿음으로 희망을 보려고 한다면 어두움이 결코 어두움은 아닐꺼란 생각입니다. 그리곤, 성탄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성요셉동산표 수제 쿠키와 성요셉동산표 곶감등을 간식으로 나누어 먹으며 다가오는 내년 23년에는 곶감처럼 달달한 일들만 있길 바래봤습니다. 모든 후원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