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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동산

8,9월 생신잔치

·작성자 :    ·작성일 : 2022-09-28 오후 6:07:54   ·조회수 : 214





이번 9월달 생신잔치에서는 쟌쥬강 수녀님에 대한 연극을 했습니다. 그 옛날의 모습이 아닌 현재 우리 모습으로 나타난 쟌쥬강. 그녀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또,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개인적 즐거움을 갖기보다는 하느님께서 그녀 안에서 말씀하신 그분의 일 버림받은 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개인적인 것을 모두 포기하며 기쁘게 어르신을 섬김니다. 쟌쥬강 역할을 맡으신 어르신은 프로와 같은 모습으로 연극을 하셨고, 어르신 역할을 맡은 어르신은 평소 무척이나 조용하신 분인데, 연극때는 얼마나 천연덕스럽게 연극을 하시던지 그리고 삐에르 역할을 맡은 유일한 남자 배우 어르신의 에드립은 정말 일품이 였답니다. 또한, 쟌쥬강의 친구 역할을 맡으신 어르신들의 패션 감각!!!

 

그리고 이렇게 모인 김에 저희 성요셉동산에 올 해 함께 일하시게 된 어르신들 말씀에 의하면 너무 다들 잘생기셔서 하느님께 따져야 한다는 삼인방 선생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외모도, 일도, 노시는 것도 최 고이신 우리 삼인방 선생님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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