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통을 함께 하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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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09 오후 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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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할아버지는 구순이신 데 지체 장애가 있어 손을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 식사를 혼자서 드실 수 가 없습니다.
모세 할아버지는 칠순이시지만, 암 말기 환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손은 움직일 수 있으니, 베드로 할아버지의 식사 시중을 들고 계십니다.
추석 연휴라 직원이 없으니, 이렇게 저희를 도와 주십니다.
우리 어르신들 참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