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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모후원

능소화

·작성자 :    ·작성일 : 2022-07-28 오후 10:04:44   ·조회수 : 237



마치 등나무 처럼 계속 뻗어나가는 이꽃의 이름이 여러개네요

이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 '비꽃'이라 하고, 황금이 달린 등나무 같다고 해서 '금등화' 라고 부르기도 하고,

옛날에 양반들이 키운다고 해서'양반화' 어디서는 통째로 떨어져서 고귀함을 끝까지 지닌다고 해서 '처녀화' 라고도 하는 이꽃이

우리집 울타리에서 수년간 피고 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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