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8일 토요일 오전 11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한국 선교  50주년 기념 감사 미사가 

평화의 모후원 맞은 편에 있는 조원솔대 성당에서 수원교구 교구장 이 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주례로 

거행이 되었다. 서울, 전주 , 담양에 있는 분원의 어르신들,은인, 봉사자, 쟌쥬강 회원, 수녀들이 관광버스로 

아침 일찍 도착하였고, 평화의 모후원의 모든이들과  

그리고 많은 성직자 수도자들이 참석하였다.

   감사미사 

- 내빈소개와 수도회 연혁소개 

- 축사 : 예수회 이 한택 요셉 주교님,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님 그리고 청주교구 성완해 안토니오 총대리 

- 감사인사: 안나 마리아 드 크리스토 관구장 수녀

- 기념사진 촬영 

- 축하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역시 이 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방문과 축복의 메세지였다.

 50년을 한결같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들과 봉사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를 마치며, 반세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앞으로의 50년도  우리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 수녀들이 창립자 쟌쥬강 처럼 가난한 어르신들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더 큰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은총을 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