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라면 아마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도 되지않을까?

오전에 눈과 함께 포근하던 기온이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불며 차가워진 날씨를 녹여주듯  따뜻하고 감성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이 있었다

오산 미군기지 성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캐롤송 공연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이 미군과 미군가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해주신 실비아 자매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와 피아노 반주를 맡아주셨고 실비아 자매님의 딸 정다현양은 다섯 살부터 

엄마 실비아를 따라 봉사를 다녔으며 현재스무살이란다

가슴이 간질간질해지는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었다

그 외 첼로연주, 구연동화등으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Duet곡 Brenze Pele & Heni Ulukivaiola의 “ o Holy Night”  는 Bravo를 외치게 하였다

모두함께

We wish you Merry Chrismas

Hark! The herald angels sing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Away in a manger

Joy to the World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