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작성자 :
·작성일 : 2023-12-08 오후 4:17:11
·조회수 : 361
오늘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에 있는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이 미사 중에 서원을 갱신한다.
이것은 첫 서원 이후 해마다 하는 것으로 영원토록 하느님과 서약한 복음삼덕 순결, 가난, 순명에 하나를 더 붙여
환대 서원까지 4개의 서원을 갱신한다.
올해는 지난 총회에서 결정한 새 회헌을 받는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미사를 주례한 김영철 요한사도 신부님의 서품 8주년과 함께 겹경사의 날이었다.
여기에 평화의 모후원 어르신들이 모두 한복 차림으로 참여하시고
쟌쥬강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축하로 축일을 더욱 빛내주었다
오늘 따라 날씨는 왜 이리도 포근하고 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