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간은 평소 신영희 선생이 걸어온 고난과 극복이 곧 그의 소리가 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예술인을 꿈꾸는 젊은이에게 길잡이가 되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의 기쁨이 될 것이다

가장 오래된 예술적 장르로서의 소리와 스토리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과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신영희 선생이 걸어온 개인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발자취를 대표한다

신영희 선생의 업적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가교가 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예술의 희망의 빛을 더하고 있다.

--소리인생 70주년 국창 신영희 서문 중에서---

”신영희 선생의 소리인생 70주년“ 공연으로 인하여

서울 서초구의 국립국악원에 평화의모후원 어르신들이 초대되었다.

4월에 평화의모후원 공연 당시보다도 더 건강해 보였다

1988년 ~ 1990년 KBS 쇼비오쟈키의 ”쓰리랑부부” 에서  "허이 허이" 외치던 그때의 모습이 그립고 

다시 볼 수는 없지만 가슴 한구석이 흐뭇하고 웃음이 나는 것은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