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시간이 다다랐으니 잘 들으시오. 내가 외국인과 연락한 것은 나의 종교를 위해서이고 나의 천주를 위해서입니다.

이제 내가 죽는 것은 그분을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해 영원한 생명이 바야흐로 시작되려 합니다. 

여러분도 사후에 행복하려면 천주를 믿으시오.

― 1846년 9월 16일, 새남터에서 순교 직전

천주교에서 언급하지 아ㄶ으ㄹ 수 없는 분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야기와 합창이 있는 공연으로 특색이 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또한 대건 찬양 합창 단원 중에 평화의 모후원 협력 의사이신 이진창 원장님의 출연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과 흥미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