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7일차에는 점심 시간에 직접 식당으로 찾아오셔서 출국 인사를 해주셨다.

 3월14일 8일차 기록 

 이른아침 6시 30분 평화의 모후원의 마지막 미사를 마치고 쌀쌀한 날씨에도 

신부님 ,어르신들 ,수녀님, 직원의 환송을 받으며 

본원 프랑스를 향해 출국길에 오르셨다.

방한내내 추워서 좀 힘들어 하시는 듯 하였는데 출국 길에 착용하신 검정 코트가

매우 잘 어울리시던 총원장 수녀님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 방한에는 좀 따뜻한 날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

총원장 수녀님과 함께 한 일주일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