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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의집

한국선교 50주년 감사미사

·작성자 :    ·작성일 : 2023-07-13 오후 12:28:02   ·조회수 : 248







7월 8일(토) 오전 11시에 조원솔대 성당에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한국선교 50주년 감사미사가 

이용훈 마티아 수원교구 교구장님의 주례로 있었습니다. 이날 예수마음의 집 가족들은 새벽 6시에 출발

하고 각각 네곳의 양로원에서 수원 조원솔대 성당으로 모였습니다. 주교님2분, 총대리 신부님1분, 

함께 미사 집전해 주신 신부님들 25분, 사랑의 선교회 , 예수의 작은 자매회, 사랑의 씨튼, 예수성심 수도회,

보혈선교회,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에서 수녀님들이 오셨고 천주의 성요한 수사님, 수원특례시 시장님,

어르신들, 은인들, 쟌쥬강회원들, 직원들, 자원봉사자들과 강수근 신부님이 지휘하는 한길 합창단원들이 오셔서 거의 500여명이 아름답고 거룩한 국악미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맑은 날을 허락하시고 믿는이도 믿지 않는이도 충만한 은총 안에서 잘 마무리가 되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3년동안 직원과 어르신과 수녀와 은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마련한 기념선물을 미소와 함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먼 길이라 마음으로 함께 하신 은인들과 후원회원 여러분들께도 같은 은총과 행복을 

인자하신 주님께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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