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어린이집 아이들이 예쁜 어린이 산타 복장을 하고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 어르신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채워 드리기 위해 공연을 왔습니다. 6살 아이들은 멋진 사물놀이 공연부터 시작하여  3살 아기 산타 공연까지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공연 후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리고 붙인 성탄카드와 선물을 어르신들께 드리고 새해 인사를 하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