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풍
·작성자 : 쟌쥬강의집
·작성일 : 2019-12-02 오후 9:29:12
·조회수 : 177
물의 정원이예요
다리가 있으니 걸으면 좋으련만.... 다리가 말을 잘 안들어요
스테파노 형제님의 기발한 생각이 나왔죠
원래 맥가이버 띠거든요
어느 수녀님들이신지??
따가운 햇살을 피하라고 어느 분이 주신 양산은 잠시 던져버리고
아름다움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요
정말 잘 나온 사진이래요.
햇님이 정말 강렬해서 눈을 뜰 수가 없어요!
하나, 둘, 셋, 얼른 찍어주세요.
감기는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몹시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