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셉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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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3-29 오전 1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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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베필 성요셉 축일
바로 저희 집의 주보 축일이지요. 올해는 더군다나 세 분의 복자 유해를 모신 가운데 미사를 봉허하는 은혜운 날이였지요.
또한, 강덕행 요셉 신부님의 축일이셔서 요셉 세례명을 가지신 어르신 두 분이 선물을 드렸고, 신부님께선
"♪ 사나이로 태어나서~"란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한 사람의 사나이로 태어나서, 인간적인 모든 욕심을 내려 놓으시고 오로지 하느님의 사업에 충실히 자신을 봉헌하신 성요셉님
저희를 보호하고 지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깁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