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원 가난한이들의 작은자매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요셉동산

졸수연,백수연

·작성자 : 성요셉동산   ·작성일 : 2021-03-01 오후 9:37:36   ·조회수 : 183













백세를 바라보는 연세이지만 얼마나 씩씩하신지,...

계단도 성큼 성큼 오르신답니다.
봉사자 출입이 금해져서

요셉동산 가족들이 손수 상을 차려드렸습니다.
모두가 각자 맡은 일을 분주하게, 기쁘게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이렇게 해맑고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육신의 고통으로 하루를 산다는 것이 그토록 힘드실텐데도

이 날은 저희들의 수고에 참으로 행복하셨나봅니다.
선물도 받으시고
신부님의 술잔도 받으시고 모든 가족들의 큰 절도 기꺼이 받으시고

하느님의 축복도 듬뿍 받으셔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