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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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23 오후 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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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길 사이에 쌓인 한 줌의 먼지 속에
뿌리를 내리고 메마른 날들을 잘도 이기고, 만드신 분이
피라 하시기에, 저리도 외로운 모습으로 피어나 미소 짓는 이 작은
꽃을 나는 "외로운 투쟁" 이라 이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