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를 들고 원장수녀님께서 작은 정원 이곳 저곳 다니시며 뭔가를 열심히 숨기고 계십니다.

뭘까요?.....

부활계란이군요!

점심 식사 후 어르신,  직원, 봉사자와 함께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

원장수녀님이 살짝 보물장소를 알려주기도 하구요

마리아 수녀님도 두개나 찾으셨네요

다른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보물들을 찾아봅니다.

여기에 들어 있을랑가?  아니면 나무 밑에 있을까?

유쾌한 보물찾기가 끝난 후 따뜻한 햇살 아래서 간단한 다과회를 즐기며 

노래이어 부르기를 하며 행복한 시간으로 부활절 계란찾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